자, 이제 본격적으로 OAuth2.0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하는 기술 포스팅은 처음이라, 익숙치않은 분들도 계실 수 있습니다만 제 글은 언제나 짧은 몇 줄의 요약 후에 상세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바로, 아래와 같이 말이죠. 오늘 포스팅 주제는 OAuth2.0_이론편입니다. (어엉? 이게 요약 끝??? 네, 끝^^) 짧은 요약이 끝났으니, 이제 긴 본론을 시작해보겠습니다. 레츠꼬. 0. 시작전에..! 우선 많은 분들이 OAuth에 대해서 오해하고 계신 사실부터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OAuth는 인증을 위해 사용하는 프레임워크가 아닙니다. 이 점이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부분인데 (저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전엔 OAuth는 인증을 위해 쓰는 라이브러리구나, 정도로 알았습니다)..
Q. 나는 어쩌다 OAuth2를 잡게 되었나? A. 사실상 이 블로그에 쓰는 첫번째 기술 포스팅은,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요즘의 제가 열렬히 빠져있는...수 많은 웹 및 모바일 서비스들이 구축해놓은 OAuth2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네..OAuth2.0은 제가 현재 개발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조금 더 정확히 말하자면 저희 팀이 만드는 프로젝트에서 Spring Security를 활용한 인증/인가 체계의 전반적인 설계 및 개발을 제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어찌보면 OAuth2를 포스팅하기에 앞서서 제반사항이라고 할 수 있는 Spring Security와, Spring Security에서 흔히 쓰는 username&password 바탕의 인증방식, 혹은 작년에 선개발한 SAML 인증방식을 포스팅하는 게..
개발용 코드를 넣을때 참고할 코드를 HTML에 들어가서 아래와 같이 넣으면 아래와 같이 나온다. 본 기능은 SyntaxHighlighter 라는 code syntax highlighter를 이용한 곳으로 아래 출처를 참고하여 적용하였다. 출처: http://sometimes-n.tistory.com/5 [종종 올리는 블로그] 적용은 위 사이트를 참고하였고 추가사항이 있어 작성한다. 알겠지만, 내가 사용하고 예시로 사용할 언어는 하나가 아니다.현재 가장 활발히 사용하는 javascript에서부터, 나의 베이스라고도 할 수 있는 C, 그리고 백엔드에 활용하는 Java를 포함하여앞으로도 무수히 다양한 사용언어가 늘어날 전망이다. 그에 따라 해당 코드들마다의 코드 하이라이트도 다르게 주어지게 되는데, 해당 영역..
티스토리로 넘어오기 전에, Github으로 블로그를 운영했었다. 그 당시 hexo로 블로그를 생성하면서 과정을 정리했었고 정리한 내용을 포스팅하였었다. 현시점에서보자면 결국 Github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넘어오게 되었지만,당시에 했던 경험이 아쉬워 여기에 링크로 남아 남겨둔다.(어차피 Github은 내가 레파지토리를 날리지 않는 이상 계속 있을테니까) 해당 링크는 다음과 같다. Grey's Tech Blog 현재 포스팅되어있는 블로그 개설 관련 내용은 총 8개로, Hexo의 설치부터 왜 Hexo를 선택했는지,그리고 설치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던 문제점까지 상세하게 정리해놓았다. 내 정리글의 기준은 언제나 '모든 걸 잊은 10년 후의 내가 읽어도 이해가 될 레벨'로 정의하기에Github으로 블로그도 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