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입니다. 이 글은 길었던 OAuth2.0의 이론편 마지막편이 될 예정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창밖을 보니 어제완 다르게 하늘이 푸르네요. 현재 시간은 오전 11시입니다, 얼른 마무리짓고 오후엔 집 근처 석촌 호수로 벚꽃을 보러 출사를 가야겠습니다. 3. Grant Type 네, 드디어 이론편_#02에서 여러분을 괴롭히고 주구장창 언급했었던 Grant Type 이 나왔습니다. 분명 이번 편에서 상세하게 설명을 해드린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설명할 내용이..많습니다. 하지만 어렵지는 않습니다. 한 번에 휙, 하고 정립만 된다면 말이죠. 0) Intro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서, 간략한 언급을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Grant Type 은, ‘허가를 받는 유형’ 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허가’에 대해..
어느새 벌써 금요일이네요. 내일이면 벌써 주말입니다. 제 집 근처인 석촌호수에서는 내일부터 벚꽃축제를 한다던데 간만에 카메라 챙겨서 출사나 다녀와야겠습니다. 금일 포스팅은 일전에 했던 OAuth2_이론편_#01에 이은 이론편_#02 입니다. 시작전, 간략한 복습 #01 포스팅에서 이야기했던 것들을 간략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1) OAuth2는 인증이 아니라 인가를 위한 프레임워크다. 2) OAuth2를 활용하기 위해선 4가지의 실물이 필요하다. 서비스를 이용할 사람, Resource Owner. 서비스를 제공하는, Client. 토큰을 발급해주는 인가의 주체자, Authorization Server. 토큰을 확인해서 리소스에 대한 접근심의를 하는 문지기, Resource Server. 위의 2가지가 사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OAuth2.0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하는 기술 포스팅은 처음이라, 익숙치않은 분들도 계실 수 있습니다만 제 글은 언제나 짧은 몇 줄의 요약 후에 상세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바로, 아래와 같이 말이죠. 오늘 포스팅 주제는 OAuth2.0_이론편입니다. (어엉? 이게 요약 끝??? 네, 끝^^) 짧은 요약이 끝났으니, 이제 긴 본론을 시작해보겠습니다. 레츠꼬. 0. 시작전에..! 우선 많은 분들이 OAuth에 대해서 오해하고 계신 사실부터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OAuth는 인증을 위해 사용하는 프레임워크가 아닙니다. 이 점이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부분인데 (저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전엔 OAuth는 인증을 위해 쓰는 라이브러리구나, 정도로 알았습니다)..
티스토리로 넘어오기 전에, Github으로 블로그를 운영했었다. 그 당시 hexo로 블로그를 생성하면서 과정을 정리했었고 정리한 내용을 포스팅하였었다. 현시점에서보자면 결국 Github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넘어오게 되었지만,당시에 했던 경험이 아쉬워 여기에 링크로 남아 남겨둔다.(어차피 Github은 내가 레파지토리를 날리지 않는 이상 계속 있을테니까) 해당 링크는 다음과 같다. Grey's Tech Blog 현재 포스팅되어있는 블로그 개설 관련 내용은 총 8개로, Hexo의 설치부터 왜 Hexo를 선택했는지,그리고 설치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던 문제점까지 상세하게 정리해놓았다. 내 정리글의 기준은 언제나 '모든 걸 잊은 10년 후의 내가 읽어도 이해가 될 레벨'로 정의하기에Github으로 블로그도 만들 ..